힘들지? 힘들거야. 힘들 수 있어.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진다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지만.
힘들거야. 지금 이 순간 힘들 수 있어.
인생이라는 내가 걸어온 발걸음을 뒤돌아 보면,
항상 내 마음대로 돌아갔던 것은 아니였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 또 그때와 같을 뿐이야.
내가 무엇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인지.
내가 무슨 실수를 해서 그런 것인지.
모두 내가 잘 못한 것만 같고.
모두 내가 실수 한 것만 같지만.
그래.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거야.
처음 살아보는 인생에 이러한 경우를 많이 접해보지 않았을 뿐이야.
나도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지만, 상대방도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야.
스스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그걸로 충분 할 거야.
내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 볼 때,
스스로가 거짓된 삶으로 인해 창피하지 않다면,
스스로가 악된 삶으로 인해 부끄럽지 않았다면,
그걸로 된 거야. 잘 한거야. 잘 버텨온거야.
있지. 모든 탓을 스스로에게 돌려 무너지게 두지 마.
자, 둘러봐.
너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네가 되돌아오길 바라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네게 감사함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무엇보다 너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지.
그런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네 삶은 가치있었던거야.
처음 살아본 인생의 발걸음은 파문과 같아서 모르는 새 주변에 영향을 미치지.
파문의 물결은 퍼져나가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결과를 만들거야.
지금 당장은 부정적으로 보이더라도 결과적으로 긍정적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지금 당장은 긍정적으로 보이더라도 결과적으로 부정적이 될 수 있을 것이야.
나보다 힘든 환경,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사람들로 이 세상은 돌아가.
나보다 힘들 환경,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을 보며 내가 위로를 받았다면.
그 사람들도 보이지 않게 긍정적 파문을 내게 일으킨 걸까?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비슷하게 긍정적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힘들지?
그래. 힘들거야.
주변에서 괜찮다 한들. 괜찮아질거라 한들. 힘들거야.
그래 맞아. 힘들거야.
힘들지 않을거라는 것은 거짓처럼 들려올 거야.
힘들 수 있어.
있지? 그게 잘못 된 것은 아닌것 같아.
하지만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포기는 하지 말자.
흐릿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쥐고 있는 그 줄을 놓지는 말자.
힘들지? 힘들거야. 힘들 수 있어.
그런데 있지? 비온 뒤 개인 하늘 위 펼쳐진 무지개처럼.
네게 무지개색 환한 이벤트를 마련해줄 일도 뒤 따라 올거라 믿자.
흐릿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쥐고 있는 그 줄이 가져다 줄 선물을 기다려보자.
힘든 뒤 찾아올 무지개빗 선물을 기대하면서.